주요 실적

대한민국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목구조기술자

사단법인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는

1983년 한국목조건축가협회로 창립되어 국내 목조건축기술자의 권익보호와 기술발전을 추잔히는 단체로 인정받아 오다가 2000년 산림법에 규정된 목구조기술자의 관리를 위한 전문단체로 산림청으로부터 허가 받았습니다.

2007년 목구조기술자 제도가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로 이관되고 산림기술자로 편입되었으며 목구조기술자 자격증을 단 기간의 교육이수로 지자체장 명의로 발급하였기에 국가자격자로 인정도 안되는 실정이었습니다.

따라서 단 기간의 교육으로는 실무기술이 부족하기에 전국의 각 현장에서는 전문인력의 수요에 못미치는 공급으로 부실공사가 이어지고 건축주와의 분쟁이 끊이지 않았습니다.결국 목조건축 산업이 활성화 되지 못하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이 시대의 화두인 지구온난화 방지의 주역이며 기후변화의 적극적인 대응인 목조건축 활성화를 위한 여러 방면에서의 노력으로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이 제정되고 목구조기술자 제도가 국가전문자격으로 개선되어 자리잡았습니다.

전 국민의 70%가 웰빙의 삶을 추구하는 라이프 스타일로 변화되고 주거방식 중 목조주택을 최고로 선호하는 단계에 이르렀으며 이에 산림청에서는 목재이용법에 근거한 '목구조기술자'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 본 협회의 한국목조건축학교를 지정하였고 2015년부터 국가전문자격 목구조기술자를 양성하게 되었습니다.

본 협회에서는 목조건축의 새로운 시대를 활짝 열기 위한 도약을 시작하였으며 국가자격 목구조기술자양성으로 안전과 부실공사를 방지하고 있으며 기술자의 경력관리를 통한 회원관리로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목조건축을 사랑하는 회원, 건축주, 관계자 여러분

전 국민을 위한 건강하고 친환경적인 건축물을 위하여 우리 목구조기술인 모두는 노력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귀 댁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합니다.

                                                                     2018. 1월에

                                   사단법인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 이사장    김   헌   중